공부/컴퓨터

노턴 고스트 사용법

좋은나라 2009. 9. 20. 11:39

 1. 고스트에 관해

  이런 종류로는 이지백투, 파워 퀘스트 드라이브 이미지 같은 프로그램이 있   습니다만 대부분 하는 일은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가장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부터 일단 배우고 시작할까 합니다.

  디스크와 파티션 관련 문제입니다. 고스트로 복구하려면 Fdisk로 파티션
  잡고 해야 하나요? 포맷도 해야 하나요? 이런 식의 질문 말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은 웃음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 처음 고스트를 봤을 때도 저 또한 개념에 조금 의문이 갔었답니다.

 (그 시절 저 또한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보통 생각하기에 일반적인 생각이 복사의 개념이란 것 때문입니다. 워낙 복사에 익숙해져서 혼란이 오고 디스크복제한다 라고

표현할 때도 복사의 개념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고스트는 이미지 복제입니다 !!!

간단히 파일단위의 복사개념이 아닙니다. 이사의 개념으로 비교할까 합니다.

보통 이사할 때는 예전 집(헌집에서 이사준비를 하고 새 집으로 짐을 옮기고 다시 풀어서 정리를 합니다...

그 단계에서 새로 배치를 할 수 있고 없앨 수도 있죠...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것을 고스트로 이사를 하게 되면 집을 통째로 옮겨버립니다.

새집의 위치는 신경 안 씁니다.. 현재 집이 그대로 가게 됩니다.

차이를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2. 고스트를 사용하기 전에 (파일의 구조, File Allocation [Tab]le)

잠시 파일의 구조를 설명하겠습니다.

도우나 DOS를 설치하면 디스크에 기록하게 됩니다....그 디스크에서 어떻게 파일을 찾아 다니느냐 하면..

제일 첫번째부분은 MBR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디스크에 운영체제를 설치했을 때 어떤 부분으로 설치할지를 선택해주는 부분입니다.

멀티부팅 할 때 바로 부트로더란 프로그램이 이 MBR에 자리잡고 어떤 것으로 부팅할지를 결정하게 만들죠.....

모든 디스크는 다 있습니다......

자....이제부턴 운영체제 부분입니다.....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은 모든 HDD에 존재하지만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이제부터 운영체제가 관리하니까 말입니다.. 운영체제는 HDD를 구획적으로 나눠서 사용하게 됩니다.

a.txt란 파일로 저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3GB HDD에 어디에 쓸까요? 분명 어떤 방식이 있겠죠? 200평건물을 호텔로 쓴다면 호실(301호) 이런 식의 구분을 두겠죠?

운영체제는 보통 폴더와 파일로 구분합니다. 실제 만약 3GB라고 해도 헤드가 아무리 빨라도 파일을 찾아 다니려면 힘들죠?

호텔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손님이 들어갈 때 몇 가지 기록을 남기겠죠?

이름은 무엇이고 몇 호실에 있는지를 말입니다...

이런 것의 모임을 숙박부라고 하죠?? 맞는지...... 바로 색인파일을 쓴다는 뜻입니다.

운영체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무엇을 쓰던지는 신경 안씁니다.....

파일명과 위치만을 기록해둡니다.... 폴더인지 파일인지만 알면 헤드에게 34번 구역에서 4섹터만 읽어라 ..

그것이 a.txt라는 파일이다..이렇게 지정만 해주면 되는 것이죠....... 바로 이색인 파일을 윈도우9X계열에선 FAT라고 부릅니다.

File Allocation [Tab]le의 약자고 풀이해도 파일 배치 테이블 정도............

영어를 애써 한글로 생각하지 마세요..혼란이 옵니다.. 외래어는 그냥 외래어로 받아들이는 것이 이해가 빠릅니다....(버스를 한국말로는????)

FAT, FAT16, FAT32등이 있습니다......무엇일까요??? 호텔의 예를 들까요???

이름과 호실을 적는다고 했죠? 그래서 이름 3자리 호실 4자리 총 7자리만 만들어서 줄을 좍좍 그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한계가 오기 시작합니다............

독고영재라면? 어떻게 되죠? 독고여 또는 고영재...라고 하든지 짤리게 됩니다..

빗나간 예제지만 이런 것을 뜻합니다... 초창기엔 파일명을 기록할 때 12비트를 썼었습니다... 그것이 FAT입니다..

DOS가 발전하면서 FAT16을 쓰기 시작하고 FAT16은 파일(폴더)명에 16비트를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이미 알고 계십니다.

DOS에서는 파일명이 왜? 8.3방식인지 이제 아시겠죠??? 뒤 글자는 무시합니다...

16비트를 쓰다가 보니 크기의 한계도 오게 됩니다.... 더 설명하면 이 주제와 벗어나죠??? FAT가 무엇인지는 아시겠죠???

파일명은 해결했고 실제 위치가 어디있는지가 중요하죠?? 이미 들어보셨을 HDD는 실린더/헤드/섹터 단위로 움직입니다... 그건 물리적인 것이고요

운영체제는 클러스터란 단위로 씁니다... (UNIX에서는 블록) 그것은 윈도우마다 틀리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 섹터는 무조건 512바이트입니다.......

보통 윈도우에서는 1클러스터는 2섹터에 할당합니다... 즉 파일이 있고 1.txt란 파일인데 그 안 "abc"3글자를 기록했습니다...

3바이트를 썼지만 그것을 저장할 때는 운영체제가 알아듣는 최소단위로 2섹터 즉 1024바이트에 처음 3글자에 a , b, c 를 쓰고 나머지는 비워둔 채 사용합니다.......

낭비죠...(여기서 힌트를 얻은 것이 바로 압축 툴입니다........최고의 압축을 보이는 것이 텍스트인걸 아시겠죠???)

만약에 파일이 사이즈가 몇 MB가 된다면??? 몇 클러스터를 사용하겠지요???

FAT방식에서는 파일명+위치 구조만 가지게 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바로 링크구조를 씁니다....... 파일명은 해결했고,, 위치를 기록할 때 처음위치와 다음 클러스터의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해결되죠...

처음 위치에서 한 클러스터를 읽고 다음 클러스터의 위치로 헤드가 움직입니다..

이런 식으로 읽어들이다가 파일의 마지막엔 다음 클러스터가 FF7이란 코드가 들어있습니다..(예를 든 것) ....

무조건 FF7을 만나면 더 이상 안 찾게 됩니다..

여기서 또 생각나는 것이 4클러스터가 있다면 디스크에 연속적으로 안 씁니다..

여기저기 막 쓰고 다니죠... 그래서 윈도우에선 조각모음을 하게 되면 성능이 좋아지게 되는 겁니다... 이런 조각은 의외로 잘 나타나니...

가끔 조각모음을 해 주시면 헤드가 여기저기 안 찾아다니고 빨리 찾아 다닐 수 있겠죠....

장황하게 설명한 것과 고스트와 무슨 사이지?? 생각드시겠지요?? 이런 구조를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완전 정리를 할까 합니다......


디스크엔 MBR이 있고 다음엔 폴더의 구조를 표시한 부분과 파일을 표시한 부분이 온후에 실제 클러스터들이 있습니다.......

단지 클러스터를 보고는 무엇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게 됩니다.. 여기서 폴더구조+파일구조를 표현한 것이 FAT라고 했습니다..

HDD복구업체에서는 물리적으로 이런 구조를 알기 때문에 복구하는 것 입니다.. 파일을 삭제할 때 실제로 클러스터를 00으로 쓰지 않고 단지 FAT의 파일이름에 E5란 것을 씁니다..

그럼 그 부분은 지워졌고 새로운 파일이 써도 좋다는 표식이죠.... 복구업체에서는 바로 그 E5부분을 찾아서 다음 클러스터를 찾아다니면서

F7코드를 만날 때까지 찾아서 한개로 합치면... 복구가 되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죠???

예전에 DOS에서 복구할 때 노턴 유틸리티에 있었죠?? 복구시키면 왜 첫글자가 ?로 나오시는지 아시겠죠??





3. 고스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자

자 이젠 고스트로 넘어오죠..... 고스트도 이 구조를 이용합니다만.......

일부만 이용하게 됩니다....... 윈도우를 깨끗하게 설치를 합니다..

수 드라이버를 잡고... 계속 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설치를 합니다.........

아~ 항상 이 상태였으면 할 때...고스트로 그 상태를 이미지화 해서 나중에 똑같이 만들어 주는 것이 임무입니다.......

고스트는 운영체제랑 상관 없습니다..... 무엇이 깔려있던지 신경을 안 씁니다..

단지 mbr+FAT+섹터 만 그것도 유효한 섹터만 추출해냅니다..........

나중에 새로운 HDD나 동일한 HDD에 똑같이 다시 풀어버리면 ... 운영체제는 자기가 바뀌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고요? 실컷 PNP로 HDD웨어잡고 한 것은 모두 운영체제의 입장에서 한 것일 뿐입니다. 고스트는 디스크 입장이고요...

하지만 운영체제를 생각해야 한 부분도 있습니다... UNIX의 경우는 블록이란 단위를 씁니다.. 한 블록은 1024k일수도 있고 8192k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FAT나 UNIX의 inode값에서 파일을 무슨 단위로 처리할지 알아내야 설치된 파일(시스템+사용자용파일)을 이미지 안에 추가 할 수 있겠지요.......

어렵나요??? HDD가 30GB이고 현재 600메가만 사용한다면?? 29GB정도가 남아돌죠? 고스트는 HDD단위라서..30GB를 전체 백업하려고 합니다...

역시 낭비죠? 그때 바로 FAT를 사용해서 쓰여진 자료만 찾아서 이미지에 추가합니다...그래서 버전마다 윈도우NT를 지원하는지 XP를 지원하는지가 바로 그 이유 입니다....

디스크로 본다고 했습니다.......보통 디스크는 어떻게 나뉘어져 있을까요?

바로 파티션 단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파티션 끼리는 독립적이죠...

그래서 고스트엔 파티션 단위와 디스크 단위로 복제할 수 있고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있겠죠??? HDD디스크가 1개있고 2개로 나누어 사용하고

처음 부분은 윈도우98을 쓰고 2번째 부분은 리눅스를 쓴다...... 이것을 전체를 백업할 때는??? 바로 HDD디스크로 백업 받아 버리면 멀티부팅 그 자체를 유지하겠죠?

그런데 처음 부분의 윈도우98 부분만(파티션)만 백업받은 후에 그것을 디스크에 풀어버리면??? 고스트는 현재 2개로 쓰던지 3개로 쓰던지 신경 안 씁니다...

그 파티션을 HDD에 풀어 버립니다....푼 후에 부팅하면 윈도우만 나타나게 되고 사이즈는 자동으로 늘어나 있게 됩니다..........(윈도우소관임........)


작동원리는 아시겠죠???

저는 그래서 새로운 PC를 만들면 처음 할 것이 파티션 잡고 포맷하는 거죠??

60GB 파티션은 빠르지만 포맷은? 아마 20분정도 걸립니다.......지겹죠...

그럴 때 쓸려고 ... 아무HDD나 FAT32로 파티션 잡고 포맷해 놓습니다.........

아무 파일도 없이 .... 그것을 고스트로 이미지를 만듭니다............

새로운 HDD엔 그이미지를 풀어버립니다... 그럼 파티션과 포맷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불과 2초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씁니다.... 이상있냐고요???

없습니다... 원래 HDD가 불량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고스트로 이미지를 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될 게 없습니다......간혹 불안해 지더라.... 그것은 윈도우 문제였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이미지 떠야 합니다.

이젠.. 배경지식은 다 갖췄습니다.. 이미지 뜨는 법과......복구하는 법만 배우시고 여러분 생각대로 응용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복구시엔 현재 무엇이 깔려있고 어떤 상태인지는 신경 안쓰고 단지 이미지의 상태로 복구한다는 것입니다.........

복구하기 전에 필요한 자료는 백업 받아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문제도 있지만 바보 아닌 이상 아시겠죠?? 이미지의 사이즈가 2GB인데 즉 이미지를 뜰 때 디스크의 사이즈가 (윈도우 설치+응용 설치한 것이...)

2GB인데 1GB의 파티션에 복구해라............... 이러시는 분 없으시겠죠???

복사할 때와 같습니다......원본이 깨끗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온갖 프로그램 다 설치해서 이미지 만드시는 것도 별로 입니다..

이미지 뜰 때도 느리고 풀 때도 느립니다.. 보통 이미지는 1GB 내외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구할 때 12분 내외면 풀어 버리니......그 이상하면 ...성격이 좋아야겠죠...

저는 600MB 이미지(윈도우+어플사이즈=1GB정도차지함)와 ghost.exe를 시디롬에 담아서 들고 다닙니다... 새로 설치하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이죠...

약간만 응용하면 시디만 넣으면 자동복구하는 시디도 만들겠죠???

지면이 된다면 이것도 설명할까 합니다...................

여기예제는 디스크->디스크 로 예를 듭니다.....................

아 참, 그리고 준비할 것은 HDD가 2개여야 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죠... C를 이미지를 뜰 때 C에 restore.gho라고 저장해라........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적어도 파티션으로 나누던지 HDD를 더 달던지 해서 무조건 드라이브는 2개여야 합니다.....

그래서 고스트에서도 Source/Destination과 같이 구분합니다.. 고스트로 몇 번 해보시게 되면 대충 1GB 정도 용량을 고스트로 이미지 만들 때 High옵션으로

압축하면 500메가 정도 사이즈 파일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것은 개인별로 쌓아야 할 기술이고.........


여기까지가 서론이었습니다...... 제일 길었던 것 같네요....... 물론 복구/생성은 간단합니다만.... 이론이 뒷받침되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도

매뉴얼 없이 혼자 해결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한 개 사용법보다는 그런 종류의 프로그램 사용법 전체를 배우는 것이 더 나은거죠............





4. 고스트 이미지 생성하기


표준적인 이미지 생성과 복구를 하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프로그램이 있어야겠죠???


[ 고스트 다운로드 ] <- 클릭


이 파일은 고스트 부팅 디스크입니다. 물론 디스켓 안에 고스트도 첨부되어 있지요.. 그 외에 마우스 드라이버랑

스마트 드라이브, 포맷, FDISK등 고스트 이미지를 뜰 때 필요한 것만 모아놓은 디스켓 이미지입니다.

설치 방법은 그냥 공 디스켓 한 장 넣으시고 파일을 실행 시키시면 알아서 깔립니다.

 

(예제의 기본환경)

두개의 드라이브 C: D: 이며 C에는 FAT16으로 포맷했다가 윈도우NT 4.0을 설치하고 세팅을 마친 후에 D:드라이브는 이미지를 저장하기 위한 드라이브입니다.

C를 NTFS로 만들것입니다...(교육상...)

이미지 생성할 때...부팅 디스켓으로 부팅하면 C드라이브는 안보이게 됩니다..

스는 NTFS를 인식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스트는 드라이브 단위로 작업했다고 했으니 인식합니다.......

그래서 D드라이브가 C로 인식됩니다....(복잡하죠? 하지만 XP뜰 때 겪게 됩니다.)

여기서는 이미 깨끗한 소스로서 윈도우NT 4.0이 깔려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작업하겠습니다.... 고스트7.0이 들어있습니다..

이 버전으로는 현재 존재하는 윈도우계열은 전부 백업할 수 있습니다... WinXP도 지원합니다.. 이전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NT 4.0으로 든 것 입니다........

윈도우2000, WinXP역시 같은 방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소스로 쓰일 운영 체제가 완전할 때 종료해서 이미지를 떠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구시엔 중요한 데이터가 없는지 항상 확인하세요... 저는 대략 일주일에 한번정도 다시 복구합니다..

항상 빠른 상태로 쓰는 것 입니다... 이렇게 윈도우98용 이미지, 리눅스용 이미지와 같이 만들어놓고 수시로 복구해서 쓴답니다...........

아 참,  복구이미지를 저장하는 드라이브는 반드시 FAT계열이여야 합니다.. 그래야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했을 때...이미지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현재 C드라이브는 윈도우NT 4.0이 깔려있고 NTFS상태입니다.

D드라이브는 FAT32포맷이면 이미지가 저장될 드라이브입니다...


먼저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합니다. (NT가 설치된 드라이브는 DOS에서는 안나타납니다.)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 후에 a:>_ 상태에서 ghost 라고 입력 후에 [Enter]를 입력합니다.



처음 고스트가 실행된 화면입니다. 버전정보를 표시합니다.. [Enter]입력!!



아래그림이 고스트의 메인메뉴입니다....



Quit : 고스트를 종료합니다
Option : 고스트의 옵션을 설정합니다(보통 기본값으로 사용)
TCP/IP, Multicasting,USB, LPT: 고스트를 네트워크로 백업/복구할 때 사용합니다.
Local : 주로 사용하게 되는 메뉴입니다......

현재는 이미지를 생성하려는 작업입니다.

화살표키로 이동하게 됩니다....... Local메뉴에서 -> 화살표를 누릅니다.

아래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현재로선 Disk단위로만 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내용을 이해하신다면

파티션 작업도 동일합니다...

Check는 단지 체크만 합니다.. 이미지에러를 낼 때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여기에서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므로 To Image라고 합니다.......

To Disk는 곧장 디스크로 전송합니다......보통 이미지로 만들어놓고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겠죠.........

From Image는 다 아시겠죠? 이미지로부터 복구할 때 사용합니다.......

이렇듯 고스트는 간단한 구조를 가집니다... To Image로 이미지를 만들고 From Image로

복구만 하면 되는 것 입니다.........

여러 대일 경우는 멀티캐스팅서버로 동시에 복구할 수도 있습니다........

고스트는 옵션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미지 크기를 분할할 수도 있고......

이런 옵션은 나중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미지 생성/복구만 강좌하겠습니다.

이미지를 만들것이므로 To Image를 선택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Select local Source drive by clicking on the drive number!!

해석하면 소스 드라이브를 선택하란 소리입니다.. 즉 이미지로 만들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이즈를 참고로 해서 보셔도 알 겁니다..

현재 1번 드라이브가 보통 처음 C로 잡았던 것입니다..

여기서는 1번이 소스이고 2번은 이미지 저장용 HDD로 잡았습니다......

화살표로 이동합니다........1번을 선택하고 그냥 [Enter]쳐도 되지만 [Tab]키를 눌러서 OK버튼에 오도록 한후에 [Enter]를 칩니다...

파란색 부분이 소스가 선택된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하면 후회 많이 하게 됩니다... 파란색 부분을 잘 살핀 후에 [Enter]!!

아래의 그림은 이미지를 파일에 저장하기 위해서 위치와 파일명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마우스가 작동 안하기 때문에 키보드의 왼편에 있는 "[Tab]"키로 이동합니다....

a가 기본이죠? a드라이브에 기록하면 좋지만...배터지겠죠??? [Tab]키로 드라이브 지정하는 곳에서 c:[]local drive를 선택합니다......



그 후 [Tab] 키를 두번 누르면 file Name: 부분에 입력부분이 나타납니다....

현재는 C로 나타나는 두번째 저장 HDD에 winnt4.gho라고 입력하고 이미지화 하려고 합니다..... file name부분에서 winnt4 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확장자는 이미 붙어 있습니다...... [Tab]키로 save!! (혹은 [Enter]를 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3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NO를 선택하면 압축을 안합니다... 그대로 이미지를 만듭니다... 1GB 사용했다면

1GB로 됩니다......

Fast는 압축을 하지만 High보다는 덜합니다.. 압축을 덜하기 때문에 복구속도가 빠릅니다...

High는 최대의 압축을 합니다.. 이미지를 만들 때 압축해서 이미지파일의 크기가

작아집니다... 대신에 복구시엔 풀리는 속도가 약간 늦겠죠??

여기서는 Fast로 합니다...(자료가 1GB를 Fast로 선택하면 이미지는 550메가 크기)



대부분 여기서 간단히 생각하시더군요......!! 이 부분이 기본값이 No입니다...

그냥 [Enter] 쳤다가는 이미지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종료하게 됩니다...

이미지를 생성 하겠냐는 질문입니다.... 빨간색 물음표로 나오죠...!!!!

당연 Yes를 선택후에 [Enter]를 쳐줍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100%될때 까지 기다려야

겠죠???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Time remainning 이란 부분은 이미지 생성시까지 남은 시간입니다.......

아래 부분에 Source 란 부분과 Destination부분에서 현재 작업이 이미지 생성 작업이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파일을 복사 하는 것이 느껴질 겁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운영체제 구조대로 파일 사용영역을 이미지로 복사하는 것입니다.

이미 mbr+FAT같은 구조는 복사된 상태란 걸 기억하세요......!! 이미지가 100% 완료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납니다..........



[Enter]를 치게 되면 이미지 생성 작업은 끝났습니다...........

다시 처음 고스트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Quick로 빠져나가면 됩니다...

여기 강의에서는 이미 빠져나갔다고 생각하고.......이젠 복구하는 것을 강의할까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5. 고스트 이미지 복구하기


부팅 디스켓 넣으시고.... ghost 라고 해서 현재화면을 띄웁니다........

Local->Disk->From Image를 선택합니다.........



아래그림과 같이 A드라이브가 기본이기 때문에 제가 만들어 놓은 두개의 고스트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이 강좌기준...)



[Tab]키로 드라이브를 C로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winnt4파일이 나타납니다...

[Tab]키로 파일이 선택된지 확인 후에 그냥... [Enter]!!!



아래그림과 같이 이 이미지를 복구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1번 드라이브를 복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2번 드라이브는 비활성화 되어있죠? 왜일까요?? 이미지가 그 드라이브에 있기 때문이죠....

[Tab]키를 눌러서 OK버튼에 오게 한 후 [Enter]!!



다음화면에서는 이 이미지에 대한 간단한 확인작업을 나타냅니다....

Old size는 얼마이며 new size는 얼마가 될꺼란 정보를 나타냅니다..

현재 파일시스템이 NTFS로 될 것이란것도 나타납니다....(원본이 NTFS였으므로)

2GB로 이미지 만든 것을 30GB에 풀어도 자동으로 30GB로 인식합니다...

(이것이 트릭입니다.. 윈도우NT4.0은 설치시에 C가 2GB 넘질 못합니다... 그렇다고 두개로 나누자니 기분상하고 그럴 때 이렇게 고스트로 만든 후에 디스크로 풀면 30GB 한 개로 되죠...)

대강 살펴보시고 수정할 것은 없고 수정할 수도 없죠.... [Tab]키를 눌러서 OK버튼에 오게 만든 후에 [Enter]를 칩니다.....



다음화면에서 또 황당한 질문을 합니다.. 현재작업을 진행하겠냐는 또 빨간색 물음표로 묻죠?? 위에서와 같이 기본은 No입니다.......왜냐구요....

[Enter]를 Yes놓고 치자마자 복구합니다.. 이전자료는 다 날라 갑니다....

그래서 No입니다.......신중히 생각하시고 맞다면 Yes버튼에 놓고 [Enter]!!!



아래 그림과 같이 복구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역시 100%될 때 까지 기다려야죠..!

남은 시간을 보시면 (Time remaining) 대충 얼마 걸린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복구시엔 Source 에 파일이 되고 Destination에 디스크가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아래와 같이 완료시엔 Reset Computer를 선택하고 리부팅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당연히 부팅 디스켓은 빼야겠지요????? 안빼면 또 디스켓으로 부팅하겠죠...



이상으로 생성/복구는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