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의 분류
(Image date: 2000.4.11)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은 그 성인에 따라 크게 화성암, 퇴적암, 및 변성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화성암은 암석 성분과 gas의 혼합 용융체인 magma로부터 고결된 암석을, 퇴적암은 돌부스러기, 침전물, 생물의 유해 등이 쌓여 형성된 암석을, 그리고 변성암은 기존의 암석이 열과 압력 그리고 기타 다른 지질작용을 받아 그 성질이 변화된 암석을 가르키는 것이다.
화성암은 magma로부터 고결된 위치에 따라, 심성암, 반심성암, 및 화산암으로 다시 구분된다. 심성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고결된 화성암을 말하며, 화산암은 지표에 분출하였거나 또는 지표에 매우 가까운 곳에서 고결된 화성암을 가르키는 것이다. 반심성암은 심성암과 화산암의 고결 위치의 중간에서 고결된 화성암이다.
퇴적암은 퇴적물의 종류에 따라 쇄설성퇴적암, 화학적퇴적암, 및 유기적퇴적암으로 구분한다. 쇄설성퇴적암은 기존 암석 및 기타 다른 고형물의 깨진 부스러기가 쌓여 형성된 암석이며, 화학적퇴적암은 화학적 침전물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암석이고, 유기적퇴적암은 과거 생존하던 생물의 유해가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변성암은 변성작용의 유형에 따라 파쇄암, 광역변성암, 및 접촉변성암으로 나뉜다. 파쇄암은 말 그대로 기존의 암석이 심한 압력이나 힘을 받아 부서지거나 갈리면서 형성된 암석이고, 광역변성암은 넓은 지역에 걸친 온도와 압력의 영향으로 그 성질이 변한 암석이며, 접촉변성암은 기존의 암석이 화성암의 관입으로 인한 열에 의해 그성질이 변한 암석을 지칭하는 것이다.
자료: http://www.korearth.net/
< 화 성 암 >
심 성 암
화강암 (granite)
화학조성 |
규장질 |
주구성광물 |
석영, K-장석, 사장석 (알바이트 내지 올리고클래스), 운모 (흑운모, 백운모).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황철석, 저어콘, 알라나이트, 전기석. |
특징 |
흰색,회색,분홍색 등을 보이고, 비교적 굵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괴상을 나타냄. |
산출 |
대륙 지각에서 가장 흔하게 산출되는 암석. 우리나라 많은 대도시의 기반을 이루며, 서울 남산,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등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음. |
사진 |
분홍색을 띠는 전형적인 화강암.
산성의 심성암. 석영, 장석, 흑운모를 주로 하는 등립상조직을 나타낸다.
석영(quartz),운모(micas),장석(feldspars) |


화강섬록암 (granodiori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
주구성광물 |
석영, K-장석, 사장석 (올리고클래스 내지 안데신), 흑운모, 각섬석.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저어콘, 알라나이트, 전기석. |
특징 |
회색을 보이고, 비교적 굵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괴상을 나타냄. |
산출 |
대륙 지각에서 주로 나타나나, 화강암보다는 그 양이 적음. 우리나라의 화강암중 많은 것이 실제로는 화강섬록암임. |
사진 |
담회색의 화강섬록암.
녹색을 띤 침상or입상의 각섬석(amphybole)이 주성분이며 그밖에 약 간의 백운모도 포함하는 중성암. |

섬록암 (diori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
주구성광물 |
석영, K-장석, 사장석 (바이토우나이트 내지 안데신), 각섬석.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일메나이트, 티탄철석, 알라나이트, 석영. |
특징 |
암회색을 띄며, 비교적 굵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괴상을 보이나, 때로 반상조직을 보이기도 한다. 사장석의 양이 K-장석보다 훨씬 많음. |
산출 |
드물게 나타나는 암석. 화강암 내지 화강 섬록암의 주변부 또는 고철질 암석의 전이대 에서 제한적으로 산출됨. |
사진 |
암회색의 섬록암.
중성의 심성암. 석영과 흑운모를 약간 많이 포함한 경우에는 화강섬록암
(Granodiorite)이라고 한다. |

섬장암 (syeni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
주구성광물 |
K-장석, 사장석 (안데신 내지 라브라도라이트), 각섬석. |
부구성광물 |
티타나이트, 사방휘석, 단사휘석, 석영, 흑운모, 자철석, 및 황화 광물들. |
특징 |
회색 내지 담홍색을 보이며, 비교적 굵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괴상을 나타냄. K-장석의 양이 사장석보다 훨씬 많음. |
산출 |
매우 드문 화성암으로 화강암이나 반려암의 주변부에 국한되어 산출.. |
사진 |
암회색의 섬장암. |

몬조니암 (monzoni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규장질에 더 가까움) |
주구성광물 |
K-장석, 사장석 (라브라도라이트), 단사휘석, 각섬석.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일메나이트, 석영, 티타나이트, 흑운모, 함티탄사방휘석. |
특징 |
암회색 내지 담녹색 또는 담홍색을 보이며, 중간정도의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흔히 유상 구조를 나타냄. |
산출 |
주로 병반 또는 관입 암상으로 나타나며, 한 암체내에서 좀 더 고철질인 부분, 좀 더 규장질인 부분 등을 보일 정도로 불균질성을 보인다. |
사진 |
담녹색의 몬조니암. |

반려암 (gabbro)
화학조성 |
고철질 |
주구성광물 |
사장석 (라브라도라이트 내지 바이토우나이트), 단사휘석, 감람석. |
부구성광물 |
크로마이트, 자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황화 광물, 티타나이트, 금홍석. |
특징 |
흑색 내지 녹회색 및 갈회색을 보이며, 비교적 굵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괴상 또는 호상구조를 나타냄. |
산출 |
대개 매우 큰 관입암체의 심부에 국한되어 산출. |
사진 |
담회색의 감람석 반려암.
암록색을 띠며, 염기성 사장석, 각섬석, 휘석 및 감람석이 주성분이며, 휘석을 다량 함유하는 반려암 조직의 염기성 암석. |

듀나이트 (dunite)
화학조성 |
초고철질 |
주구성광물 |
감람석 |
부구성광물 |
크로마이트, 단사휘석, 자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
특징 |
담녹색을 보이며, 중간 내지 비교적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괴상을 나타냄 (흔히 압쇄조직을 보임). |
산출 |
일련의 정출 화성암체 기저에 렌즈상 또는 괴상의 암체로서 국부적으로 산출. |
사진 |
담녹색의 듀나이트.
주로 각섬석으로 이루어짐. |

킴벌라이트 (kimberlite)
화학조성 |
초고철질 |
구성광물 |
사문석화된 감람석, 금운모, 파이로프 석류석, 휘석, 크로마이트, 일메나이트, 멜라이트, 다이아몬드, 흑연, 방해석, 몬티셀라이트. |
특징 |
흑색을 나타내나 변질 받으면 청색, 녹색, 황색 들을 보일 수 잇으며, 압쇄작용을 받아 각력암상을 보임. 포획암을 많이 갖고 있으며, 입자 크기의 변화는 심함. |
산출 |
대개 열극을 따라 파이프상으로 관입하여 산출. |
사진 |
녹색의 킴벌라이트. |

반심성암
아플라이트 (aplite)
화학조성 |
규장질 |
주구성광물 |
석영, 알칼리 장석 (세니딘, 정장석, 알바이트), 흑운모, 백운모. |
부구성광물 |
전기석 등. |
특징 |
백색 내지 담회색을 띄며, 모자이크와 같은 조직을 보이기도 한다. 입자는 매우 작으며, 괴상 내지 호상 구조를 보인다 |
산출 |
열극을 따라 관입한 암맥상으로 주로 산출된다. |
사진 |
정장석을 함유한 토날라이트를 관입한 맥상의 아플라이트. |

페그마타이트 (pegmatite)
화학조성 |
규장질 |
주구성광물 |
석영, 알칼리 장석 (세니딘, 정장석, 알바이트), 운모(흑운모, 백운모, 레피도라이트). |
부구성광물 |
전기석, 베릴, 황옥, 저아콘, 인회석, 희토류 원소 광물 등. |
특징 |
밝은 색을 띄는 것이 보통이나, 부성분 광물의 종류에 따라 색은 변화가 심하며, 자형의 매우 큰 결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정동 (drusy)도 흔히 관찰된다. |
산출 |
화강암 및 섬장암을 따라 비교적 큰 맥상으로 산출된다.. |
사진 |
전기석을 함유한 페그마타이트.
주로 화강암체나 다른 암석에 맥상으로 분포함. 석영과 장석입자가 매우
커서 육안판별이 용이함. 입경이 수cm에서 수 m에 이름. |

화 산 암
석영반암 (quartz porphyry)
화학조성 |
규장질 |
주구성광물 |
석영, 알칼리 장석 (세니딘, 정장석, 알바이트), 흑운모. |
부구성광물 |
각섬석, 사장석 (올리고클래스 내지 안데신), 자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저어콘, 휘수연석. |
특징 |
담회색, 분홍색, 및 벽돌색 등을 띄며, 반상 조직을 보임. 반정은 주로 석영 및 장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기는 유리질이거나 위 광물의 집합체로 때로 기공을 보이기도 한다. |
산출 |
열극을 따라 분출하는 화산으로부터 분출된 고기의 유문암질 암석으로 생각됨 |
사진 |
담회색의 석영 반암.
백색, 회백색, 녹회색, 갈흑색을 나타내며, 미소결정의 석영 및 장석이
석기이고 반정은 석영, 칼리장석, 각섬석 및 흑운모인 산성암. |

유문암 (rhyolite)
화학조성 |
규장질 |
주구성광물 |
석영, 알칼리 장석 (세니딘). |
부구성광물 |
유리질, 흑운모, 알바이트, 자철석, 일메나이트. |
특징 |
보통 매우 밝은색을 띄나, 유리질의 함량에 따라 색이 변한다. 유리질의 함량이 많으면 때로 완전히 검은색을 띌 수도 있다. 반상 조직을 보이기도 하나, 반정은 흔히 용식되어 있다. 유상조직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나, 때로 괴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간혹 구과상 조직을 보인다. |
산출 |
화강암질 마그마가 분출하며 급히 냉각되어 형성되므로, 주로 dome을 이루거나 암맥 형태로 많이 산출되며, 드물게 용암의 일부분으로 관찰되기도 한다.. |
사진 |
괴상의 유문암.
석영조면암이라고도 한다. 종종 유리구조를 나타내며 산성암의 화산암이
다.(묽은 마그마가 굳어서 된 것, 인천지역에서 산출됨) |

데싸이트 (daci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
주구성광물 |
사장석 (라브라도라이트 내지 올리고클래스), 석영, 흑운모, 각섬석 (갈색).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일메나이트, 세니딘, 사방휘석, 단사휘석, 유리질. |
특징 |
회색을 띄며, 반상조직을 보인다. 암체는 괴상이거나 유상조직을 보인다. |
산출 |
지판 주변부에서 분출 용암, 암맥, 또는 소규모의 돔으로 산출된다. |
사진 |
괴상의 데싸이트.
석영을 많이 포함한 안산암을 말함. 즉, 석영안산암을 Dacite라고 함. |

조면암 (trachy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
주구성광물 |
세니딘, 사장석 (안데신 내지 라브라도라이트), 흑운모. |
부구성광물 |
각섬석, 휘석, 자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멜라나이트 석류석, 저어콘, 유리질. |
특징 |
백색 내지 담회색, 또는 담갈색 내지 녹색을 띄며, 반상 조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반정은 주로 세니딘이나 흑운모로 되어 있다. 이로 인해 표면이 매우 거친 느낌을 주는데, 이로부터 이 암석의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암체는 괴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 유상 조직을 보이기도 한다. |
산출 |
비조산대의 알칼리 현무감과 수반하여 암맥상, 또는 분출 용암상으로 산출. |
사진 |
괴상의 조면암. |

안산암 (andesite)
화학조성 |
규장질과 고철질의 중간 |
주구성광물 |
사장석 (안데신 내지 라브라도라이트), 흑운모. |
부구성광물 |
각섬석, 휘석, 자철석, 일메나이트, 석영, 유리질. |
특징 |
흑갈색 내지 녹색을 띄며, 반상 조직을 보이기도 한다. 암체는 괴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 유상 조직을 보이기도하며, 종종 포힉암을 갖고 있다. |
산출 |
판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서 현무암에 수반되어 용암으로 또는 도움상으로 많이 산출된다. |
사진 |
갈색의 조면암.
중성의 화산암이며 석영을 많이 포함한 것을 석영안산암(dacite)이라고 한
다. 주로 남해안, 부산지역에서 발견된다. |

현무암 (basalt)
화학조성 |
고철질 |
주구성광물 |
사장석 (라브라도라이트 내지 바이토우나이트), 휘석.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적철석, 일메나이트, 인회석, 석영, 유리질. |
특징 |
주로 흑색 계통의 어두운 색을 띄나, 풍화를 받아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반상 조직을 보이며, 주오 사장석이나 휘석이 반정을 이룬다. 암체는 괴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 밖에, 주상 절리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다공질일 경우도 흔하다. 용암이 흐르면서 냉각되어 생긴 유동 구조도 관찰된다. |
산출 |
분출암 (화산암) 중에 가장 흔한 암석이며, 대양지각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
사진 |
괴상의 감람석을 포함하는 현무암.
염기성화산암으로 흑색이고 치밀한 조직을 나타냄. 된마그마가 굳어서 형
성된 암.(제주,울릉,포천,철원에서산출) 현무암은 감람석(회록색),휘석
(검은색),장석(흰색)으로 구성. |

흑요석 (obsidian)
화학조성 |
대개 규장질이나 변화가 심하다. |
주구성광물 |
유리질. |
부구성광물 |
자철석, 일메나이트, 산화물 등. |
특징 |
유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검은 색을 띄며, 패각상의 깨짐면이 특징적으로 보인다. 암체는 주로 괴상이다. |
산출 |
보통 화강암질 마그마의 분출 후, 급격한 고결에 의해 만들어 진다. |
사진 |
검은색의 패각상 깨짐면을 보이는 흑요석.
마그마의 냉각속도가 아주 빠르면 비정질의 유리질로 된다. 이것을 흑요
석이라고 한다. |

< 퇴 적 암 >
쇄설성퇴적암
역암 (conglomerate)
조성 |
역은 공급 지역 및 환경에 따라 한 암석으로 구성될 수도 있고 다른 암석의 것들로 구성될 수도 있다. |
특징 |
여러가지 색상을 띌 수 있으며, 보통 둥근 역과 그보다 적은 입자기 기질로 구성된다. |
형성환경 |
얕고 난류인 물에 의해 쌓여 형성되거나, 하상 바닥, 또는 사면의 mass movement에 의해 형성됨. |
사진 |
Pudding Stone이라불리는 역암
자갈(Gravel)이 굳어져서 된 암석. |

사암 (sandstone)
조성 |
사암의 입자는 암석의 파편일 수도 있고, 하나의 광물로 이루어져 있을 수 도 있다. 이들 광물은 주로 석영이며, 이 밖에 장석, 운모 방해석 등도 자주 관찰된다. 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사암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 입자로 중광물 (저어콘, 모나자이트, 자철석 등)이 대부분의 경우 관찰된다. 이들 사암 입자를 서로 교결시키는 교결물로는 규질, 방해석질 및 점토질 물질 등이 있으며, 황철석, 석고 및 glauconite 등은 퇴적후 만들어지기도 한다. |
특징 |
사암 구성 입자의 크기는 1/16 내지 2 mm 정도이다. 사암의 색은 흰색에서부터, 녹색, 노란색, 갈색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평행한 층리를 비교적 잘 나타내나, 유수의 흐름을 지시하는 사층리도 흔히 관찰된다. |
형성환경 |
강이나 해류와 같은 유수에 의해 주로 퇴적되며, 천이대에서 역암의 위에 그리고 이암이나 탄산염암의 아래 점이적인 경계를 가지며 산출된다. |
사진 |
사암의 일종인 정사암 (arenite)
모래(sand)가 굳어져서 된 암석. |

미사암 (siltstone)
조성 |
사암과 같음. 단, 미사암의 경우 구성 입자는 대개 단일 광물임. |
특징 |
미사암 구성 입자의 크기는 1/256 내지 1/16 mm 정도이다. 그 외는 사암과 같음. |
형성환경 |
사암보다는 좀 더 조용한 환경에서 퇴적됨. |
사진 |
미사암
silt(입경 0.074mm이하의 미세한 점토성 흙)가 굳어서 된 암. |

이암 (mudstone)
조성 |
이암은 점토광물과 석영 장석등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암 내에는 유기 잔류물이나, 철산화물 및 탄산염 광물의 결핵체가 자주 발견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석고 및 황철석의 결핵체도 관찰된다. |
특징 |
이암 구성 입자의 크기는 1/256 mm 이하이다. 이암의 색은 밝은색에서부터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층리가 비교적 잘 나타내지 않는다. 이암의 층리면에는 건열, 빗방울 자국, 연흔 등의 구조가 잘 관찰되기도 한다. |
형성환경 |
호수, lagoon, 바다 등의 물에서 멀리까지 운반되는 곳에서 조용히 만들어진다. |
사진 |
담회색의 이암
진흙(Clay)이 굳어져서 된 암.
고생대에 생성된 것은 비교적 강하나 신생대에 생성된 것은 매우 취약하
며 특히 물을 흡수하면 "연화"되어 팽창발생.(포항, 울산 지역에 산출) |

셰일 (shale)
조성 |
이암과 같음. |
특징 |
대개 이암과 같으나, 엽층리가 잘 발달하여 잘 쪼개지는 것을 셰일이라 함. |
형성환경 |
이암과 비슷함 |
사진 |
엽층리를 잘 보이는 셰일
Shale(혈암:일본식 표기) 과 이암의 차이점
☞ 암석에 평행한 줄무늬 있으면 셰일.
줄무늬가 없으면 이암이라고 함. |

화학적 퇴적암
석회암 (limestone)
조성 |
대부분 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약간의 돌로마이트, 점토광물 및 석영등이 존재한다. |
특징 |
야외에서의 색은 밝은색에서부터 어두운 색까지 다양하다. |
형성환경 |
얕고 따뜻한 바다와 같은 환경에서 증발량이 강우량보다 많을 때 형성된다.. |
사진 |
석회암의 일종인 pisolitic limestone
미립의 석회질물질(미립의 방해석)이 침전되어 암석으로 된 것. |

석고 (gypsum)
조성 |
주로 석고로 이루어져 있으나, 약간의 경석고, 암염, 탄산염 광물 및 리모나이트 등도 포함되어 있다. |
특징 |
주로 흰색을 띄나, 불순물의 존재 여부에 따라 회색, 붉은색, 녹색, 갈색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층리는 잘 보이지 않으며, 흔히 습곡되었거나 기타 다른 변형구조를 잘 보인다. |
형성환경 |
갇힌 호수나 바다의 일부분에서 심한 증발이 일어날 경우 형성된다. |
사진 |
담갈색의 석고
녹기 어려운 석고가 침전되어 형성. SO₄를 포함한다. |

암염 (rock salt)
조성 |
주로 할라이트 (halite)로 구성되어 있으나, 석고나 sylvite와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다. |
특징 |
주로 흰색을 띄나, 불순물의 존재 여부에 따라 회색, 붉은색, 녹색, 갈색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층리는 잘 보이지 않으며, 흔히 습곡되었거나 기타 다른 변형구조를 잘 보인다. |
형성환경 |
갇힌 호수나 바다의 일부분에서 심한 증발이 일어날 경우 형성된다. |
사진 |
암염
소금의 성분이 결정화되어 굳어서 덩어리로 된 암석. 이스라엘의 사해연안
에 매장됨.
히말라야 정상에서도 나오다는데 이것은 과거 바다가 융기해서 산이 되었
다는 증거가 됨. 증발성퇴적암으로 엽리가 발달하고 층상으로 산출되는 경
우가 많음. |

처어트 (chert)
조성 |
주로 SiO2로 이루어져 있다. |
특징 |
주로 흰색 내지 담회색을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나, 불순물의 존재에 의해 여러 색을 나타내기도 한다. 흔히 층리를 잘 보인다. |
형성환경 |
갇힌 호수나 바다의 일부분에서 열수와 같은 것에 의해 충분한 실리카의 공급이 있을 경우 형성된다.. |
사진없음 |
층리를 잘 보이는 처어트
탄산칼슘과 규산염이 모여 된 매우 단단한 암. SiO₂함량이 95%에 달하
는 굳고 치밀한 규질의 화학적 침전물. |
철광층 (iron formation)
조성 |
주로 적철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때로 자철석도 발견된다. |
특징 |
검은색을 띄는 것이 보통이나, 풍화 결과 적색을 보이기도 한다. 층리의 발달은 비교적 불량한 편이며 처어트와 교호하며 나타난다. |
형성환경 |
갇힌 호수나 바다의 일부분에서 철분의 충분한 공급이 있을 경우 형성되나, 철의 근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
사진없음 |
흑색의 철광층
화산활동으로 방출되거나 암석이 풍화될 때에 암석에서 녹아나온 철분이
산화철로 변해서 침전되어 형성되며, 세계적인 큰 철광이 대개 여기에 속
한다. |
유기적 퇴적암
석회암 (limestone)
조성 |
화학적 석회암과 마찬가지로 주로 방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여기에 돌로마이트, 석영, 황철석 및 기타 점토광물, 그리고 유기 잔류물 등이 불순물로 존재한다.. |
특징 |
화학적 석회암과 같다. |
형성환경 |
따뜻하고 얕은 바다의 조용한 환경에서 산호, 조개 및 유공충과 같은 탄산염 껍데기를 갖는 광물이 번성한 후 이들의 유해가 퇴적되어 형성된다. |
사진1 |
산호석회암 |
사진2 |
nummulite 화석을 다량 포함한 석회암
탄산석회가 주성분이며 때에 따라 철화합물, 모래 또는 그밖의 물질이
섞이기도 한다. 화학적 침전으로 생성된 것 이외에 유기적으로 생성된
것도 있다. |
사진3 |
생물의 유해가 쌓여 형성된 치밀한 석회암 |


백악 (chalk)
조성 |
주로 방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음. |
특징 |
흰색을 띄며 다공질임 |
형성환경 |
|
사진 |
흰색의 백악
간극률이 높고 약하며 세립질임. 조개나 극소형의
유기물로 구성.
일반적으로 백색을 띠며 백악기층에 널리 분포. |

규조토 (diatomaceous earth)
조성 |
주로 비정질 실리카 (규조의 껍질)로 구성되어 있음. |
특징 |
담회색을 띄며, 고화가 잘 되어 있지 않고, 거칠 거칠한 느낌을 줌. |
형성환경 |
과거 호수 등에 규조가 크게 번성하여 그 사체가 쌓이고, 그동안에는 쇄설물의 공급이 많지 않을 때 형성됨. |
사진없음 |
담회색의 규조토
약하고 백색을 띠며 백악과 유사함.
아주 작은 규조 껍질로 이루어져 매우 가벼움.
간극률이 높음. |
처어트 (chert)
화학적 처어트와 같음
석탄 (coal)
조성 |
탄소를 위주로 하는 유기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음.. |
특징 |
갈색 내지 흑색을 띔 |
형성환경 |
육상의 깊지 않은 물 혹은 습지에 많은 식물들이 자라는 환경에서 생성됨. 이들 식물의 유해가 쌓여 열과 압력을 받으면 석탄화되는데, 대략 석탄화가 진행될수록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부른다: 토탄 (peat) - 갈탄 (lignite) - 역청탄 (bitumenous coal) - 무연탄 (anthracite). |
사진1 |
갈색의 토탄: 식물의 잔해가 탄화되어 형성되며, 처음에는 해면체와 같은 이탄이 되고, 더욱 압력을 받으면 갈탄(토탄)이 되며, 최종적으로 석탄이 된다. |
사진2 |
흑색의 무연탄: 나무가 탄화되어 압축된 암. |


아스팔트 (asphalt)
조성 |
주로 탄소를 위주로 하는 유기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음.. |
특징 |
검은 색을 띔. |
형성환경 |
석유가 만들어 진후, 석유 중 대부분의 휘발성분이 제거된 후 남은 고형 성분. 대개 방향족 화합물들임. |
사진없음 |
우리가 흔히 보는 아스팔트와 같음
동식물의 연약부위는 처음에는 연약한 상태의 부니(腐泥)가 되고, 압력을
받아 단단한 역청(Asphalt)이 되었다가 유혈암(oil shale)이 된다. 유혈암에서 석유가 산출된다. |
< 변 성 암 >
파 쇄 암
압쇄암 (mylonite)
조성 |
압쇄되기 이전의 암석의 종류에 따라 다름.. |
특징 |
압쇄된 정도에 따라 다름. 대개 몹시 부서진 듯한 느낌을 주며, 때로 입자들이 길게 신장되어 갈린 듯한 모습을 보여줌. |
형성환경 |
습곡 및 단층등에 의한 미끄러짐에 의해 부서져서 생성됨. 변성 정도는 매우 낮으며, 낮은 온도와 강한 전단 응력에 의해 형성됨. |
사진 |
어두운 색의 압쇄암
압쇄암은 주로 단층운동에 의한 압쇄작용으로 생성되며, 변형방향에 따른
줄무늬 구조를 나타냄. |

슈도타킬라이트 (pseudotachylite)
조성 |
압쇄되기 이전의 암석의 종류에 따라 다름.. |
특징 |
대개 검은색을 띄며, 활면을 따라 세맥상으로 관입한 것처럼 보임. |
형성환경 |
습곡 및 단층등에 의해 암석이 미끄러질 때 순간적으로 높은 열이 발생하여 부분 용융이 일어나고 이 용융물이 주변의 암석을 뚫고 들어가서 생김. |
사진없음 |
편마암 사이의 검은색의 슈도타킬라이트. |
안구 편마암 (augen gneiss)
조성 |
대개 규장질임. |
특징 |
장석과 같은거정이 변형을 받아 마치 눈 (eye)와 같은 모양을 보임. |
형성환경 |
안구 편마암의 성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으나, 압쇄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는 비교적 온도와 압력이 높은 곳에서 근 결정들이 전단응력에 의해 변형 받아 형성됨. |
사진 |
전형적인 안구편마암.
편암이 더욱 심한 변성작용을 받으면 편마암으로 변함. 입자는 모래 정도
크기를 나타내며, 구조상 분류시 호상(Banded)편마암과 안구상(Augen) 편마
암으로 구분. 춘천의 동산면일대에서 전형적인 안구상편마암 산출. |


광역 변성암
슬레이트 (slater; 점판암이라고도 함)
조성 |
이질암. |
광물조성 |
운모 (흑운모, 백운모), 근청석, 홍주석, 등. |
특징 |
암회색을 띄며, 표면이 반짝거림. 벽개가 잘 발달하여 잘 쪼개짐. |
형성환경 |
이질암의 광역 변성 작용 초기에 형성됨. |
사진 |
반점상 슬레이트
셰일이 비교적 낮은 온도, 낮은 압력을 받아서 잘 쪼개지는 성질을 가진
암.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산출되며가옥의 지붕으로 사용함. (삼겹살 불판
으로는 부적절. ∵ 몇 번 못 사용함) |

천매암 (phyllite)
조성 |
이질암. |
광물조성 |
석영, 견운모질 운모, 녹니석, (알바이트, 인회석, 전기석, 황철석, 자철석, 적철석, 일메나이트, 흑연 등). |
특징 |
회색 계통의 밝은 색을 띄며, 약간 만곡된 엽리를 보인다. 개개의 엽리는 육안으로 구분 불가능하며, 매우 적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형성환경 |
슬레이트가 좀 더 변성 받아 형성됨. |
사진 |
석영을 많이 포함한 천매암.
화강암과 편마암의 경계지역에서 출현됨. 검은색의 진흙 또는 석탄과 같은
형태로 출현. 완전 압쇄되어 있으며 활동면 or 지하수 침투의 문제점 지님.
대규모 붕괴사고의 가능성 잠재. 강원 평창 미탄지역, 인덕원지역 산출. |

편암 (schist)
조성 |
이질암. |
광물조성 |
석영, 운모 (흑운모, 백운모), (녹니석, 전기석, 저어콘 등). |
특징 |
운모의 종류에 따라 은색 내지 회색 (운모가 백운모일 때) 및 갈색 내지 검은색 (운모가 흑운모일 때)을 띄며, 엽리가 얇게 잘 발달한다. . |
형성환경 |
천매암이 좀 더 광역 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
사진없음 |
흑운모 편암
셰일이 압력과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변성작용을 받아서 생긴 평행구조가 있는 변성암. 변성암중에서 가장 흔한 암석임. 암석이 판(板)으로 떨어짐.
물에 넣으면 팽창됨. |

편마암 (gneiss)
조성 |
규장질 내지 이질암. |
광물조성 |
장석 (미사장석 내지 퍼싸이트), 사장석 (알바이트 내지 올리고클래스), 석영, 운모 (흑운모, 백운모), (녹염석, 전기석, 저어콘 등). |
특징 |
화강암 내지 정사암으로부터 형성된 것은 밝은색을 띄나, 이질 성분이 증가할 수록 흑운모 양의 증가로 어드운 색을 띈다. 편마구조를 잘 보인다. |
형성환경 |
편암이 좀 더 광역 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
사진 |
흑운모 편마암
편암이 더욱 심한 변성작용을 받아 생성된 것.
옆의 그림은 호상(互狀 ; Banded)편마암의 전형적인 것. |

규암 (quartzite)
조성 |
규질. |
광물조성 |
주로 석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간의 운모 (흑운모, 백운모)나 장석이 있을 수 있다. |
특징 |
대개 밝은 색을 띄며, 괴상이나, 운모의 양이 증가하면 쪼개짐을 잘 보이기도 한다. |
형성환경 |
정사암이 광역 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
사진 |
은회색의 규암
석영모래(사암)가 변성작용을 받아 재결정 된 암석. 일명 차돌이라고도 한다.
춘천 강촌의 등선폭포 부근에서 산출됨. |

대리암 (marble)
조성 |
탄산염암. |
광물조성 |
주로 방해석 및 돌로마이트 등의 탄산염 광물로 구성되어 있으나, 석영, 투각섬석, 양기석, 금운모, 투휘석 등이 존재하기도 한다. |
특징 |
불순물의 종류에 따라 틀리나 밝은 회색 내지 황색을 띈다. |
형성환경 |
탄산염암이 광역 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
사진 |
주로 돌로마이트로 구성된 대리암
석회암이 열에 의한 변성작용을 받아 만들어진 암석이며, 구성물질은 방해석임.
석회암이 재결정작용을 받아 생성. 재결정작용:암석이 높은 열에 의해 녹았다가 다시 굳어지는 작용으로 알갱이가 커진다. |

각섬암 (amphibolite)
조성 |
고철질. |
광물조성 |
주로 각섬석과 사장석 (안데신)으로 구성되나, 때로 석영, 흑운모, 녹염석 및 투휘석등도 관찰된다. |
특징 |
주로 검은색을 보이나, 사장석의 양에 따라 진녹색을 보이기도 한다. |
형성환경 |
고철질 암 (현무암, 현무암질 응회암, marl 등이 광역 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다. |
사진 |
진녹색을 보이는 각섬암.
녹색편암이 더욱 변성된 것. 변성전 원암은 화성암인 현무암인데 변성을 받아 녹색편암이 되었고 다시 변성되어 각섬암이 된 것임. |

접촉 변성암
호온펠스 (hornfels)
조성 |
원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
광물조성 |
원암의 종류에 따라 다름. |
특징 |
이질암이 접촉 변성을 받았을 경우는 대개 검은색을 띠며 치밀하다. 탄산염암이 접촉 변성을 받았을 경우는 연녹색을 띄며 투각섬석 및 투휘석 등의 석회 규산염광물이 관찰되기도 한다. |
형성환경 |
화성암의 관입과 같은 것으로 인한 급격한 열변성을 받아 형성된다. |
사진 |
이질암 기원의 호온펠스
열변성을 받은 암석은 모두 호온펠스로 총칭. 고온에서 용융되고 재결정 된다. |

기타 변성암
사문암 (serpentinite)
조성 |
초고철질. |
광물조성 |
주로 사문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자철석, 마그네싸이트, 방해석, 돌로마이트 등도 관찰된다. |
특징 |
담녹색 내지 황녹색을 띄며, 압쇄조직을 흔히 보인다. |
형성환경 |
페리도타이트와 같은 초고철질 암의 감람석 내지 휘석이 변성 작용을 받아 사문석으로 변하여 형성된다. |
사진 |
녹색의 사문암
Fe 성분 입자가 변성, 변색되어 마치 뱀의 비늘 무늬처럼 보임. |

그 외 자료들....
자료: 대구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부교수
김중욱교수님
변성암
변성암의 조직
변성암 표본사진
화성암
화성암의 조직
화성암 표본사진
퇴적암 표본사진
변성암
점판암: 검은 눈금: 1㎝ 천매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충남 보령시 도화담리 산출지: 충북 충주시 동량면 충주댐 부근
편암: 검은 눈금: 1㎝ 호상편마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경기도 연천군 철원읍 일대 산출지: 경북 영덕군 지품면 일대
정편마암: 검은 눈금: 1㎝ 반상변정질편마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경북 칠곡군 기산면 관호리 산출지: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동교
변성암의 조직
화강암:검은 눈금 : 1㎝ 화강편마암: 검은 눈금 : 1㎝
산출지:경북 영덕군 온정리 산출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대
(엽리구조의 생성)
변성암 표본사진
점판암 천매암
편암 편마암1
편마암2 편마암3
편마암4 혼온펠스
화성암
심성암 화산암
반려암: 검은 눈금: 1㎝ 현무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전북 장수군 채석장 산출지: 제주도 북군 애월면
섬록암: 검은 눈금: 1㎝ 안산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전북 장수군 채석장 산출지: 대구시 남구 봉덕동 심신수련장
화강암: 검은 눈금 : 1㎝ 유문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경북 칠곡군 가산산성 산출지: 경북 청송군 주왕산
화성암의 조직
비현정질 조직: 화산암중 현무암, 검은 눈금: 1㎝, 현정질 조직: 심성암중 화강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제주도 한림읍 금릉리 산출지: 경북 문경시 산북면 채석장
반상조직: 반심성암중 화강반암, 검은 눈금: 1㎝
산출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화성암 표본사진
화강암1 화강암2
위치 : 경북 영덕군 온정면
채집 : 김중욱
화강암3
분홍색(정장석), 백색(사장석)회색 내지 투명한 것(석영)
검은색 (각섬석과 흑운모)의 결정으로 구성
알카리 화강암
구성하는 광물은 빈도가 많은 순서로 보면, 정장석, 석영과 사장석이며, 소량으로 흑운모가 있다. 광물알갱이의 크기는 보통 5mm이상이며 정장석은 1cm이상인 것도 있다.
현무암1 현무암의 행인상 구조1
현무암 표면을 연마해서 찍은 사진
표본은 행인상 구조2 사진과 동일
현무암의 행인상 구조2
현무암의 표면을 깨뜨려 찍은 사진, 기공들이 모두 방해석 같은 광물로 채워져 있다.
검붉은 색의, 작은 알갱이는 감람석이 변한 것
위치 : 대구시 북구 연경동 학봉
채집 : 김중욱
현무반암
백색은 사장적, 갈색내지 검은색 알갱이는 감람석과 휘석, 그외 기공과 석기로 구성
위치 : 제주도 서귀포 중문동 대포리 해면
채집 : 김중욱
현무암의 연마면
연한 녹색으로 보이는 알갱이(감람석) 글자가 있는 사각형의 길이 3cm
반려반암1
표면을 깨뜨린 것, 밝은 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사장석이며 쪼개진 면에서 빛이 반사되어 밝음
반려반암2
표면을 연마한 것, 직사각형의 사장석 알갱이(어두운 색)를 확인할 수 있다.
섬록암1 섬록암2
위치, 채집 ; 미상 근접하여 찍은 사진, 사장석(백색)과 검은색(대부분이 각섬석이고 일부 흑운모)의 결정으로 구성
안산암1 안산암2
채집 : 김중욱 안산암1의 부분을 근접하여 찍은 사진, 백색으로
위치 : 대구시 앞산일대 보이는 부분(사장석 : 2mm)과 암청색(석기)으로 구성
안산암3 안산반암1
위치 : 대구시 앞산일대
채집 : 김중욱
안산반암2
분홍색(정장석), 백색(사장석), 검은색(각섬석) 및 회색 부분(석기)으로 구성.
분홍색과 백색은 같은 알갱이에서 점진적으로 변한다.
이것은 화학적으로 연속하여 성분이 변하는 고용체를 이루기 때문이다.
유문암1
유상 구조가 보임. 붉고 밝은색(장석질)과 어둡고 회색(석영질)이 띠를 이룬다. 띠는 퇴적암처럼 두께가 일정하고 평행하지 않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 채집 : 김중욱
유문암2 유문암1 사진의 부분을 확대
유문암3 유문암4
경북 청송군 주왕산 채집 : 김중욱 위치 : 경북 문경군 채집 : 미상
유문반암1 사장석 반정 유문반암2 석영, 정장석과 사장석 반정
위치 : 경북 의성군 제오리 금성산 일대 위치 : 경북 청도군 운문리 냇가
채집 김중욱 채집 : 김중욱
부석
퇴적암 표본사진
사암1
조립사임이며 구성알갱이들은 규암, 편마암, 퇴적암의 쇄설물이다.
사암2
셰립사암이며 셰일(검은 부분) 장석 및 석영 알갱이로 구성
셰일면의 장축이 길게 배열되어 있어 층리를 유추할 수 있다.
위치 : 경북 구미시 인동 연화동층의 사암, 채집 : 김중욱
사암3 역암
세립사암 규암과 쳐트가 부서진 알갱이와 갈색 점토가 기질을 채우고 있음, 알갱이 크기 평균 5mm

사질 이암 속의 화석 단면
화석은 이매패류중 굴조개, 복족류중 소라를 관찰할 수 있다.
지층 : 신생대 제3기
위치 : 경주시 보문단지 옆 물전리
채집 : 김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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