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박병창 1

좋은나라 2019. 12. 7. 17:51


*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고민해야 할 첫 번째는 무엇일까 ? 그것은 "시황"이다.


* 시장의 대세하락 국면에서 특정 주식에 대해 많은 애널리스들이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되어있다고 주장하더라도 

시장은 주가를 끌어내리기 마련이다.


* 따라서 가장 근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가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인가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공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가 ? 보수적으로 해야하는가 ? 단기거래를 해야하는가 ? 

중장기 투자를 해야 하는가 등의 단을 우선 해야 한다.


* 모든 것에 시황이 우선한다.


* 대세상승 기간에는 중간 조정이 있다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대세상승의 구간이므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끝까지 보유해야 한다.  하락후 횡보시장에서는 추가로 2단 3단 폭락이 나올 수있다..


* 시장은 상승하는 매 국면마다 그 시장을 견인하는 "주도세력"이 다르다.


* 각 대세상승 구간마다 모든 업종이, 모든 종목이 함께 상승하지 않았다는 점...


* 개인투자자가 모든것을 다하려 하지말고 적절하게 각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연마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 지속적인 영업이익증가... 여기서 중요한것은 "지속적" <---**


* 수급이 재료를 우선한다. 


* 나는 이책에서 가장 먼저 판단해야 하는 것이 시장의 방향, 즉 "시황"이라고 했다.


* 종목의 악재가 아니라 시장외적인 또는 시장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다면.. 그것은 매수의 기회이다. ?


* 상한가 종목은 다음날 시가도 높게 형성되고 장중 하락 없이 곧바로 강세로 이어질까 ? 그러한 경우보다는.. 전일 종가 아래로, 즉 마이너스로 내려갔다가 다시 상승한다. 바로 그때가 매수 타이밍이다.


* 나는 개인적으로 10일 이동평균선 전후에서 상승반전하는 주식을 가장 선호한다.


* 하락하던 주식이 다시 상승하려면 강한 매도의 힘과 맞먹는 또는 우월한 매수의 힘이 있어야 한다.


* 하락시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매도자의 매수수량만큼 누군가 매수하여 손실인 상태로 물려 있는 것이므로 후에 다시 상승할때 강한 매물 압박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하락조정때는 거래량이 적어야 한다.


*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만들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실전에 응용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다.


* 블록세일 거대세력이 대량의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대규모 블록세일은 향후 주가에 중요한 모멘텀이 된다.)

어느위치에서 있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 파킹거래 ?는 매수한측이 손해인데 왜 그런 거래를 하는가가 의문일 수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다.. 이유는 언급안함..


* 손잡이 달린 컵 패턴은 일봉보다 주봉에서 신뢰가 더 있다. 


* "돌파" 돌파에서 추격매수하지마라.. 바로 수직 상승 하는 경우는 드물다 반드시 돌파후 눌림목조정이 있다.. 그때가 매수 타이밍이다.


* 왜 돌파 후 조정을 거치게 되는 것일까 ? 


* 돌파목표 5%... 호가잔량증감, 거래원 상황, 돌파 목표가격의 매도물량을 / 강도를 체크하라..


* 50%룰..


* 공격적 매수에 의해 상승을 거듭하던 주식이 돌파에 임박하여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며 도지형을 만들면 그 주식은 돌파한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상황을 "정상에 도달하기 전의 마지막 베이스 캠프"라고 한다.


* 돌파 후 거래량이 없는 작은 음봉들이 출현하는 것은 이후의 강한 상승을 위한 준비로 보아야 한다.


*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에 대한 확신 / 매수 원칙과 매도원칙을 가지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을 수 있다.


* 일단 원칙을 만들어 놓고 그 원칙대로 주식투자를 해나간다.


* 원칙의 완성도 보다는 부족한 원칙이라도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

- 매수전 손절/목표가를 정해두고 매수했더라도 개인투자자는 그것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다..

이후 폭등하거나 목표가를 웃도는 현실을 보면.. 그때 매도하지 않았다면..  IF .... IF not ...하며 후회한다.


* 심사숙고하여 투자를 결심하고 주식을 매수하였지만 자신의 판단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빨리 포기하고, 매도하라..

여러번 그런 상황이 반복되었더라도, 자신의 판단대로 움직이는 확실한 상황이 되면, 그때는 끝까지 보유하여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


* 포기할 줄 아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 빨간드레스 이야기..


* 이토 아키라의 저서 "이제는 절대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 어떤 종목이 좋아 보이고..또 상승할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있다. 

중요한 것은 그 종목을 내가 정말로 큰돈으로 매수하여 수익을 낼 수있는냐다.. 정말로 내가 그종목을 매수할 수 있었을까 ?

또는 수익을 내었을까 ? 말로 얘기하는 것과 실제거래는 다르다..

실전거래에서 수익과 손실로 인한 자신의 돈이 증감하는 것을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추천은 잘하지만.. 그리고 그 추천한 종목의 수익율이 좋고 잘도 상승하지만..

자신은 정작 잘 수익을 내지 못하고.. 조그만 수익에 매도해 버리거나, 조금만 손실을 참지 못하고 손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 그럴까 ?

주식 투자는 심리 전쟁이다.  시장에서 강한 업종을 판단하고 몇종목을 추천하거나 주변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등락의 과정을 다 견디어 내며.. 

목표했던 (매수전) 가격까지.. 버티고 나오기는 매우 힘들다..


그것도 모든 등락을 눈으로 보면서.. 처음의 원칙을 고수하기는 매우 힘들다..

중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원칙을 바꾸고 작은 이익에 실현하거나, 조그만 손실에 손절하게 된다.. 

그래서 매수후 시황이 꺽이지 않는 이상.. 업황이 꺽이지 않는 이상 보유해야 한다.. 

모든 잡소리를 걸러낼 수 있어야 한다. !! 

매수전 (포지션이 없는 상태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한 것이. .가장 정확한 경우가 많다. !!


- 개인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분석이 아니라 선택이다..

분석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고 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숨겨진 의미를 해석하는건 본인의 몫일 터...



* 손실난 주식에 물타기를 하지 말라 !


* 수수료와 세금 손절매를 두려워하지마라.. 그것은 수익을 내기 위한 절차에 필요한 비용일 뿐이다.


* 손실의 한계와 매수전 손절가와 목표가를 미리 정해두라..


* 여러번의 작은 수익을 얻기는 하나, 한번의 큰 손실에 계좌를 망치지는 않는가 ?


* 성공하는 투자자는 작은 손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한 손절매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 손절매는 투자과정의 한 기법에 불과하다..!! 그러니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


* 주식은 무생물임에도 그것에 대고 화를 낸다.


* 손절매 원칙이란 매수할 당시 정해야한다.

어떤 주식은 단 1%라도 위험할 수 있고, 어떤 주식은 10%까지도 견딜 수 있다. 매번 손절매 시점/가격을 미리 결정해 놓고 진입하라!!



* 작은 수익을 연속적으로 쌓아 큰 수익을 얻는다는 것은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본다 !!!!!


* 몇번의 소소한 실패가 있다하더라도 가끔 판단이 옳을때 그 기회에 끝까지 홀딩하여 수익율을 극대화하여 원금을 크게 올려놓아야 한다.


* 우량주는 뭘까 ? 우량주는 내게 수익을 주는 종목이다.


* 주식투자는 오늘이 아니라도 내일이 있다. 다른 투자는 얼마든지 있다.. - 서둘러 매수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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