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n2

S-TEN1, S-TEN2

신일본 제철이 생산하는 S-TEN1, S-TEN2은 열교환기, 탈황 설비 등에 내부식성, 내마모성을 가진 자재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재로 관심의 폭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US계열의 자재를 사용했던 설비분야에 S-TEN 제품이 대체품으로 효율성과 내구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STEN 자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S-TEN은 또한 가격면에서 SUS 제품에 비해 경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물론 재고를 긴급히 수배할 경우 가격이 SUS304보다 높은 경우는 있습니다만, 밀투입을 하게 되면 가격은 SUS계열 보다 저렴하고 가공성이 뛰어나 설비업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S-TEN은 후판, 코일, 튜브, 및 절단 판재 및, 기타 가공 형태로 공급이 되며, 신일본제철 수입시는 원래의 밀 타입으로 수입하거나, 절단 수입(국내서도 가능)하는 형태로 들어오게 됩니다.

 

S-TEN제품 수입에서 애로사항은 스톡(STOCK, 재고)를 긴급히 요청했을 경우 납기문제나, 대칭 절단면 공차가1~ 2mm이내로 균일하게 요구될 경우 정밀 sliting이 쉽지 않은 점, 제품 손실 및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패킹 방법, 코일당 단중 이하를 밀투입 요구할 경우 로스처리 부분, 수입시 발생하는 환차손 부담에 대한 수입자의 부담과 수요자의 부담을 헷지하는 방법 등 여러 문제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점은 수요자의 프로젝트 납기 준수, 예산의 경제성과 예측성, 요구사항의 준수여부등 고객의 이해관계에 가장 적합한 해법을 찾는 것이 최대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테크닉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S-TEN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주) 대루 S-TEN사업부 이창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