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속도로

엑스포가 끝나게 되면 지역개발사업의 국비지원사업이 대폭 줄어들게 됨으로 인한 걱정이 아닐수 없는 만큼 여수지역발전이 지속적으로 되기위해서 고속도로 여수연장은 절대 필수적이다는 생각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나 합리적인 연장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본인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인이 구상한 그림파일 자료에 의하면 고속도로 선의 색갈을 분류한다면 고속도로 여수연장 원안인 화양방면까지는 진녹색구간이 1번, 오현섭시장시대 변경요구안은 분홍색구간이 2번, 남해를 여수생활권으로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한려대교 조기완공과 한려수도시대를 통한 남해안중심도시로 우뚝서는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했던 조 전 여수경찰서장의 주장한 고속도로 연장 한려대교(신덕, 조전서장안 빨간선) 연계안은 빨간색구간으로 3번.

조 전 여수경찰서장의 안을 수정하여 돌산지역과 원도심지역의 파급효과를 발생시키고 별도로 한려대교(모사금해변부근) 연계도로(금색선)를 통해 두마리토끼를 잡자는 것이자 산업단지가 밀집된만큼 시너지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지선구간인 가칭:여수반도고속도로까지 건설해야 한다는 연녹색구간은 4번으로 분류했다.

그래서 본인은 화양까지 연결하고 지선차원에서 가칭:여수반도고속도로를 통해 원도심과 돌산을 포용하며 한려대교 연계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해 한려대교를 조속히 완공시키는데 도움을 주게하여 여수를 진정한 남해안중심도시로 갈수 있게 만들게 하여 리틀 울산이라도 불릴정도로 괄목있는 성장을 만든다면 얼마나 좋지 않겠는지?

엑스포차원에서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든것과 달리 고속도로 여수연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국가산단이 입지된지역으로서 국가산단에서 벌어들인돈의 거의 모두 국세로 거둬들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그에대한 보상차원에서 마땅히 건설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고속도로 자체 없음으로 인해 지역의 이미지는 말할것도 없을뿐만 아니라 여수가 먼지역이다는 그릇된 인식을 가지게 만들고 있으며 지역발전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여수가 40~60만명의 도시가 될려면 본선과 지선고속도로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 울산이 100만명의 도시로 성장될수 있는 계기는 경부고속도로의 지선구간인 울산고속도로까지 건설됨으로서 가능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서 만약에 경부고속도로만 건설했으면 울산항과 산업단지가 발전이 될리 있겠는지? 100만명넘는 광역시가 되기 어려웠을것이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여수로서는 엑스포 개최이후부터 당당히 고속도로 여수지역 연장에 대해서는 전라고속도로 화양연장과 율촌에서 호명거쳐 원도심 교동까지 잇는 가칭:여수반도 고속도로건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지도 모른다.

만약 여수반도고속도로에서 호명-교동구간이 건설 불가능한다면 호명-한려대교(모사금해변부근)으로 기종점을 변경해 건설하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통 크게 고속도로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 여수반도 고속도로를 통해 공동화에 시달리는데로 시달리는 원도심과 삼일동으로 하는 여수반도 동부지역과 돌산지역이 제대로 발전이 될수 있을것 아니지 않겠는가?

언제 고속도로가 연장될지 모르는 남해나 고흥지역에서 오는 차들이 여수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른지역으로 오갈수 있는 편리함을 가질수 있어 여수지역을 통하는 시대를 만들수 있으니 여수생활권의 확장에 용이해진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고속도로 건설하는 방법을 생각한다면 화양연장과 지선인 가칭:여수반도고속도로를 동시에 건설하여 한려대교와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에 대한 파급효과를 일석다조이상으로 올릴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라 마땅히 이 연구안을 강력히 추천한다.

고속도로를 여수 연장할려면 지역발전의 파급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이고 타지역과 연계효과도 최대한으로 높여야 할 차원으로서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수 없는 만큼 여수는 순천-완주 전라고속도로 연장하는데 있어 화양까지 연장만하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한려대교 연계 율촌-산단-호명-교동간 가칭:여수반도고속도로와 한려대교 연계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해야 진정한 지역발전이 되며 남해안중심도시로 거듭날수 있을것이다.

지금이라도 다 같이 고민해볼 사항이 아닐수 없어 고속도로 여수연장에 대해선 빨리 준비해야 할 필요는 과감히 있다.